이야기로 빚어낸 술&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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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기
제목 함 사세요
날짜 2019-08-28


함진아비 등에 지고 갔던 함



◦ 함은 운두가 얕은 뚜껑과 깊은 밑짝을 경첩으로 연결해 여닫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양측 널에 들쇠가 있어 이동하기 편하도록 하였다.
◦ 함은 혼인 때 신랑 집에서 혼서지와 채단을 넣어 신부 집에 보내는데도 사용되었다.



※ 이 유물은 <박물관 1층 계단>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나상형 학예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