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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14일 맥주강좌 1기 교육사진
날짜 2015-07-30
첨부파일 첨부파일 150714 맥주강좌-곡물을 이용해 필스너맥주만들기 (1).JPG
첨부파일 150714 맥주강좌-곡물을 이용해 필스너맥주만들기 (7).JPG
첨부파일 150714 맥주강좌-곡물을 이용해 필스너맥주만들기 (20).JPG
첨부파일 150714 맥주강좌-곡물을 이용해 필스너맥주만들기 (24).JPG

 

3강 교육은 곡물을 이용해 필스너맥주만들기 입니다~

 

필스너 맥주란  ~~~~~~

 

필젠에서 만든 맥주
사람들은 황금색 라거를 흔히 필스너(Pilsner)라고 부른다. 이 말은 일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데, 필스너가 황금색인건 분명 사실이지만 황금색 맥주가 모두 필스너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필스너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

독일어를 쓰는 지역에선 도시 이름 끝에 ‘–er’을 붙여서 원산지를 표시하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Frankfurter 소시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온 것이고 Hamburger는 함부르크에서, Budweiser 맥주는 부드바이스산을 가리킨다. 따라서 Pilsner는 ‘from Pilsen’ 즉, 필젠산을 의미한다. 즉, 필젠산 맥주를 가리키는 독일식 표기이다. 체코에서 나온 맥주를 독일식으로 표기한 것은 한때 보헤미아 지역이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았던 역사와 관련이 있다.

필젠은 체코 공화국의 2번째 도시이고 산업 심장부이다. 필젠의 양조 역사는 바츨라프 2세가 다스리던 13세기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필스너의 역사는 19세기경 시민양조장(Burgher’s Brewery)의 설립과 함께 시작된다.





7월 14일 맥주강좌 1기 교육사진
7월 14일 맥주강좌 1기 교육사진
7월 14일 맥주강좌 1기 교육사진
7월 14일 맥주강좌 1기 교육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