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은 다양한 과실로 한국식 와인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제철과일인 사과부터 포도, 바나나까지 다양하게 준비해오셨습니다. 사과는 특히 갈변에 주의 해야 하는데, 사과를 갈아주는 기계가 없어 손수 써느라 갈변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맛있는 술을 위해 과일도 맛있는 것으로 준비해오셨는데 만드는 것보다 먹는 양이 늘까봐 보면서도 조마조마 합니다.

맛있는 발효를 위해 포도, 바나나, 사과를 열심히 저어 맛있는 술이 완성되면 그 맛이 기대됩니다.

다음 수업은 청을 이용해 술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개관일이기도 한 15일 수업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