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역시 12월 마지막 수업입니다.

이번 수업은 증류주에 대하여 알아보고, 지난 수업 때 만든 와인을 거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와인은 찌꺼기를 거르고 알콜비중을 측정했습니다.

발효가 완료된 와인도 있고 아직도 발효되려면 먼 와인도 있네요.

맛 좋은 와인을 위하여 조금 더 기다려 봅니다.

증류기로 증류된 술은 최초 70%의 알콜 도수를 자랑하는데요, 향으로도 충분히 취할 정도입니다.

50%까지 도수를 조정하니 맑고 무색 투명한 증류주가 나옵니다.

증류가 더 되면 증류주가 탁해진다고 하니 참 신기한 주조의 세계입니다.

농가가 많은 관계로 주세법에 대한 강의도 해주셨습니다.

주세법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신지 열심히 들으시네요.

다음 수업은 와인이 숙성 된 다음인 2월에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맛있는 와인과 함께 2016년 2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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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63-290-3842~3 체험교육담당

신청방법 : 전화접수 또는 인터넷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