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기 마지막 수업입니다.

블루베리 와인을 익히느라 숙성기간을 좀 더 길게 잡았던

보람이 있게 지난 기수보다 와인이 훨씬 맛있네요.

포도보다 블루베리라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 우리나라 토질이 너무 비옥해서라 생각해 봅니다.^^

이번 수업에선 이전 수업에선 하지 않았던 미세거름망을 설치한 기구에 걸러보았습니다.

물론 도구는 선생님이 직접 준비해오셨답니다.

아무래도 과실 농가가 많은 수강생 분들이라 그런지 더 세심하게 준비해오셨네요.

포도와 블루베리의 드라이한 맛의 특징과 달달한 스위트 와인에 대해

다시 짚어보며 와인을 병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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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도 참 예쁘죠? 수업 마치고 다함께 단체사진도 찍었답니다.

우리 강사님이 쓰신 모자도 선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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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대해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