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빚어낸 술&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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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기
제목 물 맛 좋았던 완주군 술도가
날짜 2018-12-06


용진주조장


◦ 용진주조장은 용진면 금상리 222번지에서 탁주를 제조하던 곳으로, 당시 양조장에 걸려있던 편액이 현재 박물관으로 옮겨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 1971년 당시 완주군 관내 양조장은 총 17개소였으며, 읍면별로 고루 분포하였다. 이 가운데 삼례, 용진, 구이, 조촌은 양조장이 2개소씩 있어 그 수요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 한편 양조장들은 대부분 탁주를 주로 생산하였으며, 약주까지 함께 만드는 양조장은 3개소였다.


※ 이 유물은 <재현거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작 성 : 학예연구사 나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