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빚어낸 술&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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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기
제목 대구에서 온 복영감
날짜 2019-04-08


대구에서 온 복영감 <금복주>



◦ 금복주는 1963년 삼산물산에서 만든 희석식 소주로, 금복주의 마스코트 <복영감>은 왼손에는 술 주머니, 오른손에는 부자방망이를 들고 술통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 복영감의 얼굴은 달마대사, 불룩한 배는 복을 주는 신 포대화상, 검은색 도포와 손에 든 망치는 대흑신 등 중국과 인도의 고승 이미지를 합성해 만든 것이다.



※ 이 유물은 <수장형 유물전시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나상형 학예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