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통주강좌는 전통주를 이용해 증류내리는 소주 만들기와 식초를 이용해 초란, 초콩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잘 거른 전통주에 약재를 이용해 소주를 내렸습니다. 숙성기간을 거치고 마시면 색과 맛이 더 좋아진다니 기대됩니다. 처음 도수는 70%가까이 나왔는데 40%정도로 도수를 맞췄습니다. 또한 종초를 이용해 만드는 초란과 초콩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초란은 수강생 중 유정란을 가져오신 분이 계셔 더 좋은 초란이 될 듯합니다. 다음수업은 이제 마지막 수업입니다. 지난 강좌를 잘 정리하고 같이 만들어본 전통주를 평가해볼 예정입니다.

문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체험교육담당 (063)290-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