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빚어낸 술&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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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기
제목 옴팡지게 푸짐했던 대폿집
날짜 2019-07-06


전주 막걸리 문화를 낳은 추억의 대폿집 <옴팡집>



◦ 옴팡집은 전주 남부시장에 있었던 대폿집으로, 토박이 인사들이 즐겨 찾았던 맛깔난 술집이었다.
◦ ‘옴팡지다’는 아주 심한정도를 뜻하는 형용사다. 옴팡집은 옴팡질 정도로 푸짐하고 넉넉한 음식으로 오늘날 전주 막걸리 문화를 낳았던 추억의 장소였다.



※ 이 유물은 <재현거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나상형 학예연구사